2025년 11월 7일자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 플랫폼 ‘비잡(Vijob)’을 운영하는 ‘포리덤(Foreedom)’이 외국인 인재의 채용부터 비자, 정착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 ‘브릿지(Vridge)’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브릿지(Vridge)’는 외국인 인재 채용 과정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기업이 채용을 의뢰하면 후보자 추천, 면접, 비자 발급, 출입국, 사후관리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습니다.이 시스템을 통해 비용 절감, 절차 간소화, 투명한 행정처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ASSET, 베트남 메인 송출 파트너로 공식 선정
이번 프로젝트에서 ‘K-ASSET은 ‘브릿지(Vridge)’의 베트남 지역 메인 송출 에이전시로 공식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K-ASSET은 그동안 베트남 현지 대학, 유학원,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합법적·체계적인 인재 송출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인재 교류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협력의 주요 내용
- ‘브릿지(Vridge)’ 플랫폼을 통한 채용·비자·정착지원 통합 시스템 운영
- 비자 발급, 출입국, 사후관리 절차 표준화 및 자동화
- 불법 브로커 근절과 합법 송출 생태계 조성
- 베트남 현지 정부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 확대
K-ASSET의 비전
K-ASSET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베트남 인재 발굴 → 사전교육(Pre-departure Training) → 비자행정 → 출국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한국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인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합니다.
'K-ASSET' 대표 최광규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송출이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 간 인재 교류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일입니다.앞으로도 K-ASSET은 포리덤과 함께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인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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