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글로벌 인재 플랫폼 운영사 포리덤(Foreedom)이 외국인 근로자의 출국 전 교육 및 정착 지원을 위해 개발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 서비스 ‘Vijob Korean Practice’가 정식 오픈했습니다.

‘Vijob’은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의 채용, 비자, 정착 지원을 통합 관리하는 '포리덤(Foreedom)의 대표 플랫폼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Vijob Korean Practice’(korean.vijob.net)'은 해외 각국의 송출 파트너를 통해 선발된 근로자들이 출국 전부터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쉽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입니다.이 서비스는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기반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기초 회화부터 실생활 표현, 직장 내 기본 의사소통까지 실제 근로 환경 중심의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K-ASSET은 포리덤의 '베트남 지역 메인 송출 에이전시로, 이번 ‘Vijob Korean Practice’와 함께 오픈하는 해외 현지 인력 송출 전문 서비스 'Vridge'의 베트남 현지 운영 및 근로자 교육 지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K-ASSET은 베트남 각 지방정부, 교육기관, 유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취업을 준비하는 근로자들에게 정규 출국 전 교육(Pre-departure Training) 과정에 ‘Vijob Korean Practice’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비자 신청 및 출국 이전부터 실질적인 한국어 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합니다.
K-ASSET은 앞으로도 포리덤과 협력하여 한국 취업을 준비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언어, 문화, 행정 모든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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